나 땜시 짜증나는 사람 있수??

내가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 녀석이 회사 동료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와 그 회사 동료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보통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그 기준으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1. 우리 회사에 입사를 하여 다른 직원들과 잘 지내고 생활을 할수 있을까?

2. 입사하여 주어진 업무에 잘 해낼수 있을까?

위 2가지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녀석이 힘들어 하는것은 이야기드를 들어보니 위 2가지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회사 생활은 같이 일을 하는것도 있지만.. 같이 일을 하다가 저녁에 간단히 맥주라도 한잔 하고 퇴근 하는것도 무시 할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은 요즘 그런것들이 점점 줄어 들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 할곳을 찾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이기적이 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네요.

힘좀 내삼~~ 발딱 일어나서 아자아자~~홧팅~~ 그렇게 침울한 모습 니가 아니자노...힘내삼


ps => 한달전에 뉴스 댓글 개편후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견이 되었고 그 문제를 하나씩 해결을 해나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qps 를 더 늘려 볼라구 혼자 끙끙대고 이리저리 수정에 수정을 하다가 위에 적은 녀석과 이야기를 하는 중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때문에 짜증 나는 사람이 있을까?

있으면은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때문에 힘든 사람 있어요?? 나 때문에 회사 그만 다니고 싶은 사람 있어요?? 하고 물어볼수도 없고..

문득 답답해 지네요..

그런 사람이 없길 바라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은...

술한잔 하면서 여태까지 나 때문에 힘들었소?? 거 내 본의가 아니니 맘에 두지 마쇼..

가만히 보면은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잖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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